정경호·김소연, 대기 중에도 찰떡궁합 케미…‘장난기 가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3 08: 13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경호와 김소연이 촬영 대기 중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연습 중인 듯 손에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정경호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선남선녀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경호 김소연 투샷 훈훈하다”, “‘순정에 반하다’ 너무 재밌어요”, “두 분 친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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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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