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유럽서 물오른 상큼 미모…‘훈녀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3 08: 43

걸스데이 유라가 유럽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유라는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에서도 나를 애타게 찾는 소진언니. 역시 내 인기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라는 음료수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뽀뽀하듯 입술을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연한 메이크업으로 ‘훈녀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라 애교에 녹을 것 같다”, “유라 유럽에서 미모가 폭발했네”, “유라 볼수록 매력 만점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예고편에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유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