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시청률 0.7% 종영…정규편성 여부 미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23 08: 49

tvN '엄마사람'이 1%를 넘지 못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엄마사람' 4부 최종화는 시청률 0.73%(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3회 시청률 1.4%의 절반 수준으로 4회를 통틀어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지난 1일 첫방송된 4부작 파일럿 '엄마사람'은 아이보다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해 리얼한 육아의 모습을 선보이며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같은 공감으로 tvN 측은 "'엄마사람'의 정규편성 여부를 놓고 내부 협의중이나 현재로서는 미정"이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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