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복면검사' 측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홍석천이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김선아와 한팀에서 호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했으며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탄산드라마이다.
주상욱이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또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