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설을 공개한 배우 손수현이 독특한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뱀파이어로 활약했던 손수현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가 꼽은 뷰티 아이콘에 선정됐다.
손수현은 데이즈드와 진행한 뷰티화보에서 블루 아이 섀도, 오렌지 블러셔, 레드 립을 강조한 뷰티 화보로 어떤 색을 입혀도 예쁜 얼굴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촬영 스태프들은 '더 이상 누군가의 닮은꼴이 아니다'며 손수현만의 특별한 매력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수현은 '블러드'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수우미양가 중 미 정도"라며 "아직 배워야할 게 많다"고 겸손한 모습을 내비쳤다고.
손수현의 개성있는 뷰티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 및 데이즈드 디지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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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