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봄처럼 화사한 공주님 미모…"기분 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3 14: 49

배우 홍은희가 봄처럼 화사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홍은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봄. 녹색 녹색~ 머리를 자르고 커트 인증샷. 좋다 좋아.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화분들 옆에 쪼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은희 예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의상이 공주님 같아요”, “아기엄마라고 믿기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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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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