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멤버 진영이 수줍은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B1A4는 데뷔 4주년을 맞아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B1A4 'D+1462'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진행했다.
이날 진영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EXID의 '위아래' 춤을 선보였다. 그는 수줍은 듯 소극적인 몸짓을 보여줬고, 결국 멤버들이 다 같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안무를 정확히 몰랐던 탓에, 결국 소속사 후배 걸그룹 오마이걸의 안무를 선보였다.
B1A4는 지난 2011년 EP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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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