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이 종교적 발언을 안한다고 버럭했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강균성이 출연했다, 강균성은 머리를 기른 이유에 대해 "그냥 길렀다. 기르다가 자르고, 기르다 자르고 했는데, 이러다간 평생 못 길러보겠다 싶어 꾹 참고 길렀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이날 같이 나온 가희와 같이 교회에 다니는 거 아니냐고 하니 "종교적 발언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조세호가 다시 이야기를 꺼내니 버럭하며 "안한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요새 대세인데 인기 실감하냐고 묻자, 강균성은 "화장품 CF를 하나 찍었고, 4개 더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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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