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고은 "연하남? 남자로 안봤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23 23: 49

한고은이 결혼에 초연해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한고은이 출연했다, 올해 41살이라고 밝힌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30대 중반에는 아이가 갖고 싶었고, 30대 후반이 되면서 결혼에 초연해졌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연하남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예전에는 연하남들을 남자로 안봤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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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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