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출신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유승옥에 대해 "허리가 정말 가늘다. 비율 타고났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2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MC 박지윤은 "몸매 스펙을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고, 정아름은 "171cm에 59~61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 묻는 질문에 "공복 유산소 6시간, 3개월 운동에 미쳐 살았다. 잘못된 방법이다. 무모한 방식.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답했다.
또한 유승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유승옥이랑 10살 차이가 난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피부도 뽀얗고 정말 예쁘다. 부럽다. 허리가 정말 가늘고, 비율이 타고 났다"고 말했다.
이연에 대해서는 "한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MC들은 '머슬 글래머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oonamana@osen.co.kr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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