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2회연속 최고시청률 경신 ‘수목극 2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4 07: 33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8회는 전국 기준 8.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12.4%)에 이어 2위를 했다. 3위는 MBC ‘앵그리맘’이었으며 7.4%를 차지했다.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22일 방송된 7회에서 8.1%를 나타냈다. 이 드라마는 2회 연속 소폭이지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결합으로 다양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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