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크가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엑소의 '으르렁'을 작업한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담아냈다.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리슨 투 미(Listen To Me)'와 함께 할리우드출신의 작곡가 핑거즈와 프로듀서 francis, Glen Choi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러브 어게인(LUV AGAI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을 느낄 수 있다.
데뷔와 함께 한국을 넘어 중국을 먼저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단순한 설명으로는 표현이 불가능 할 만큼의 깊이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싱글 활동 이후 2명의 한국멤버와 3명의 중국멤버 라는 구분은 이미 무의미 해졌다. 각자의 색을 가진 5명의 멤버 성주, 문한, 이쉔, 이보, 승연은 유니크라는 이름아래 빛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앞으로도 보여줄 다양함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감을 예고한다.
24일 온오프라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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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