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26일 마지막회..스타 가족 총출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4 09: 09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이 오는 26일에 종영하는 가운데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서 미모의 세 딸과 함께 출연했다. ‘붕어빵이 낳은 스타’ 박민하(9) 양과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진(13), 박민서(12) 양이 ‘붕어빵’ 마지막 회를 함께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아빠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것.
이번 마지막 녹화는 ‘붕어빵 Before&After, 우리 가족 이렇게 달라졌다!’란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민하 양이 “지금의 박민하가 있는 건 다 ‘붕어빵’ 덕분이에요”라고 답했다.

이 밖에 정은표&정지웅&정하은, 이정용&이믿음&이마음, 염경환&염은률, 박찬민&박민진&박민서&박민하, 김지선&김성훈&김혜선, 홍인규&홍태경, 최재원&최유빈, 조슈아&링컨, 메멧&알레이나&일라이다, 토미&엘리 가족이 출연했다. 방송은 26일 오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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