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민트색이 잘 어울리는 상큼 미모…“기분이 좋다”

걸스데이 유라가 유럽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유라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산마르코 광장. 하늘 예쁘다. 노래도 좋다. 유라도 기분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라는 광장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들뜬 듯 고개를 까닥까닥하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라 갈수록 예뻐지네”, “걸스데이 멤버들 휴가 잘 즐기고 오세요”, “유라 뭘 해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예고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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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