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백야’ 조기종영 아냐, 금시초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조기종영설이 제기된 가운데 MBC가 금시초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MBC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에 “‘압구정백야’가 조기종영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후속작 방영일이 월요일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일일드라마의 경우 1~2회 줄이거나 늘리거나 하는 일이 많다"면서 "그렇게 되더라도 조기종영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압구정백야’는 149회 종영을 예고한 바 있다. 임성한 작가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압구정백야’의 조기 종영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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