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헨리 속옷 관심에 도발 “사진 찍어주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4 10: 41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의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예원이 도발에 나섰다.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이 같이 말하며 신혼집 입주를 앞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기라고 조언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고 하며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다.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25일 오후 5시.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