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으니 뭐라도 찍어 바르고 밖에 나와라"라고 농담했다.
박명수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다음 주에는 27도까지 오른다고 하더라"라며 "신체의 일부를 바닥에만 붙이고 있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집에만 있으면서 먹기만 하면 뚱뚱해진다"라며 "고추장이라도 찍어 바르고 나와서 새로운 만남을 노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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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