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녹화로 목이 쉬었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제(23일) '무한도전'을 늦게까지 녹화했다"며 "녹화가 끝나고 딥슬립을 못해서 지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래서 지금 목이 많이 쉬었는데 청취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sy901104@osen.co.kr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