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소집해제 후 6월 슈퍼주니어-K.R.Y로 日 활동 복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24 11: 29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내달 소집해제 후 유닛 슈퍼주니어-K.R.Y로 활동에 복귀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내달 5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예성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슈퍼주니어-K.R.Y. 일본 투어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아닌 규현, 려욱과 함께 보컬 라인으로 컴백하게 된 것.
예성은 지난 2013년 전북 전주 35사단을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멤버 신동과 성민이 연달아 입대한 후 유닛과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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