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 커플 수지와 유연석이 다시 만났다.
수지와 유연석은 최근 한 브랜드의 액세서리 광고 모델로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수지와 유연석은 영화와 드라마 등 2편의 작품에서 함께 활동을 한 바 있어, 이번 광고 모델로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광고 이미지 속 수지와 유연석은 훈훈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 가득한 봄기운을 전했다.
특히 수지는 스커트원피스를 매칭해 특유의 상큼함과 여성스러움을 발산하며 여름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유연석은 클래식한 셔츠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미쓰에이로 활동 중이며, 유연석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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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액세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