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미국 드라마 ‘내 사랑 레이몬드’의 아역 배우였던 소어 스위튼이 총기를 사용해 자살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소어 스위튼이 자신의 집에서 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튼은 지난 23일 텍사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방문, 집 앞 베란다에서 총기를 사용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튼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내 사랑 레이몬드’에서 제퍼리 바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의 쌍둥이 형제인 설리반도 같은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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