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포스터 메이킹 영상…배우들 ‘반전 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4 15: 09

뮤지컬 ‘데스노트’가 공개한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오후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SNS를 통해 각 캐스트들의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트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동시에, 무대에 이어 카메라 앞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미 무대 위에 선듯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이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트도 멋지고, 배우들도 다 멋있다”, “영상을 보니 더 빨리 보고 싶어진다”, “배우들 완전 잘 어울리는 듯, 넘버도 좋아서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 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29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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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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