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오랜만의 근황 공개…다 가려도 ‘연예인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4 16: 08

가수 세븐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심심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로 무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호피 무늬로 포인트를 준 가죽 재킷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븐 셀카 오랜만이다”, “세븐 여전히 패셔니스타네”, “세븐 일상이 그냥 화보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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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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