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이틀만에 오늘 100만 돌파..외화 중 최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24 16: 13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2일째 예매량 & 스코어 모두 100만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2일째 역대 외화 최단기간으로 예매량 및 관객 스코어 모두 100만을 넘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기존 '아바타',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가 기록한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한 시점을 무려 하루 반 이상 당긴 셈이다.

기존 한국 영화 및 외화 모두 통틀어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명량',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 뿐이다. 그 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외화 최초로 개봉 2일차에 100만 관객 스코어를 모은 첫 번째 영화가 됐다. 더불어 개봉 2일째 예매량도 100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다.
이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모두 휩쓸었다.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2일째 예매량 및 스코어 모두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러한 추이를 지켜봤을 때 오는 25일이면 200만 돌파도 예측하게 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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