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이 11번째 주인공 ‘채령’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16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YPESIXTEEN), 트위터(https://twitter.com/JYPESIXTEEN)와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71981)를 통해 11번째 멤버 채령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령은 'K팝스타 3' 채자매 중 동생으로 어리지만 춤을 잘 추고 끼가 많은 멤버로 여성스러운 춤이 장점인 참가자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채령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물오른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이행시로 ‘채소를 먹으면 영해진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밝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시원한 안무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스틴’은 Mnet, 그리고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본 방송부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