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2' 임원희, 본격 저격수 활약.. 다시 찾아온 위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24 16: 57

배우 임원희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저격수로 본격 활약한다.
오는 26일 방송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아 홀로 특수 위장복인 ‘길리수트’를 착용하고 저격수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훈련을 실시하게 된 것.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거추장스럽기만 한 길리수트 때문에 아버지의 군생활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선 멤버들이 각자 배정 받은 주특기를 내세워 ‘무박 2일’ 동안 모의 전쟁을 실시한다. 예고 없이 울린 비상 사이렌 소리에 전 부대원들은 허겁지겁 연병장으로 뛰쳐나가며 전술훈련이 시작된다.

특히 임원희가 여러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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