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사진전 수익을 네팔 도서관 설립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진은 24일 오후 진행된 이정진 사진전 기자간담회에서 “사진전 수익은 네팔 도서관 설립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이번 사진전은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 취지다. 경매 수익금은 네팔 도서관을 함께 하는 현재 나랑 같이하고 있는 분들과 27개를 지었는데 우리 목표는 1000개 채워보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진은 오는 26일 분당구 삼평동 투썬월드 빌딩 1층에 마련된 튤립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진행,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진 모든 작품들은 자선행사를 통해 전시회의 취지에 맞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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