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김혜수, 요리 자신감 "웬만한 음식 다 잘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4 19: 55

배우 김혜수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포유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사람과 음악'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수는 "시간날 때 주로 뭘하냐"는 DJ 배철수의 질문에 "주로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며 "음악도 듣고 몰아서 먹기도 한다. 요리를 즐겨해서 친구들한테 나눠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슨 요리를 제일 잘하냐"는 질문에는 "웬만한 음식은 다 잘한다"며 "먹어본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9일 영화 '차이나타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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