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이레와 함께 기적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24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 열'에서는 미래(이유리)의 병을 알게되는 열(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은 사랑이(이레)로부터 미래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후 열은 이레에게 "우리가 같이 기적을 만들어보자. 엄마가 나와 너를 믿게 만들고, 우리에게 기대해 만들자. 우리가 엄마의 병을 낫게 하자"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래 앞에 번갈아 가며 나타났다. 이레는 등교 같이 하자고 아침에 미래의 집을 찾아가고, 열은 미래의 병원을 찾아가 냉면먹으로 같이 가자고 떼를 쓰기도 했다.
'슈퍼대디 열'은 과거에 헤어진 연인들이 10년 후에 다시 만나 가족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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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