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산 넘어 산..강제 외국행 위기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강제로 외국에 갈 위기에 처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4회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일본 출장을 간 사이에 백야(박하나 분)를 외국으로 강제로 보내려는 화엄 가족들의 만행이 그려졌다.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는 화엄이 백야와의 결혼을 강행하려고 하자 외국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단실과 정애는 백야와 약속을 잡았다.

백야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로 나왔다. 두 사람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백야를 외국으로 보내기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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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