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민호·수호, 발리우드 톱제작자가 선택한 얼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4 22: 02

샤이니 민호와 엑소 수호가 발리우드 유명 영화 제작자가 선택한 배우 얼굴로 뽑혔다.  
민호와 수호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 인도 최대의 영화 제작사 부사장에게 인도에서 인기 있을 얼굴의 멤버로 뽑혔다.
이날 부사장은 두 사람을 꼽은 뒤 종현에게는 "염색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규현과 성규에 대해서는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엔 "즐겁게 해줬다"며 성규에게만 자신의 명함을 줬고, 성규는 감동을 표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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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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