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의 최지우가 이서진의 타박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메테오라부터 아테네에 이어 코린토스로 이어지는 그리스 여행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점심식사 후 계산하기 위해 이서진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돈 다 어쨌냐"며 버럭했다.
이에 최지우는 크게 서운해했고 인터뷰에서 "아까는 성질 내더라. 같이 다니고 같이 커피 마시고 그랬는데 화를 버럭내더라"라고 속상해했다.
이서진은 "자꾸 돈을 달라고 한다. 돈을 쓰지도 않는데 돈을 달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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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