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의 최지우가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메테오라부터 아테네에 이어 코린토스로 이어지는 그리스 여행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항상 불편한 자리에 앉고 동생들을 이끄는 이순재에 대해 "예전부터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왜 모든 후배들이 선배들이 이순재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큰 형님으로서의 무게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