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오늘 첫방..이본·장동민·강민혁 호흡 어떨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5 06: 50

방송인 이본, 개그맨 장동민, 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엄마가 보고 있다’로 첫 호흡을 맞춘다. 의외의 조합인 이들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까.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가 25일 오후 11시 막을 올린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MC로 나선 이본과 장동민, 강민혁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생각지 못한 조합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센’ 이미지가 강한 이본과 장동민이 감동과 사랑을 담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연 잘 어울릴까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부모님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본은 평소 엄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고 장동민은 한 가정의 가장인 만큼 엄마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민혁은 20대 자녀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의외의 조합으로 만난 이본과 장동민, 강민혁. 이들이 ‘엄마가 보고있다’를 어떻게 끌고 나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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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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