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어벤져스2' 로다주, 생후 5개월 딸 공개 '사랑스러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25 11: 54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생후 5개월된 딸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서 딸 애브리 로엘 주니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브리 로엘 주니어는 노란색 모자를 쓰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아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쏙 빼닮은 깊고 푸른 눈이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레터맨은 해당 사진에 "정말 사랑스럽다"고 감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수잔 다우니 사이에서 딸을 얻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겐 전처 데보라 팰코너 사이에서 얻은 아들 인디오와 수잔 다우니 사이에서 얻은 엑스톤 엘리아스가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는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조직 쉴드의 해체 이후 이야기로, 어벤져스를 없애려는 강력한 적 울트론 앞에 놓인 슈퍼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를 비롯, 국내배우 수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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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터맨 쇼'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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