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 혼자 양말신기 도전 성공...'꼬물꼬물 귀요미'

'오 마이 베이비' 라희가 혼자 양말신기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외출하기 전 홀로 양말신기에 도전한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혼자서 양말을 신는 라희를 보며 "잘한다. 우리 라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마의 응원을 얻은 라희는 고사리 손으로 양말을 힘껏 위로 당기며 결국 양말신기에 성공했지만 양말이 거꾸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라율 또한 언니 라희에 질세라 혼자 양말신기에 도전, "라율이는 포기하지 않아"라는 슈의 말에 힘입어 양말신기에 성공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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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