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헨리♥예원, 한옥 신혼집 입주 “상상도 못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5 18: 04

예원과 헨리가 한옥 신혼집에 입주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운전하는 예원에게 “너 입술이 왜 이렇게 빨개?”라며 “나 꼬시려고 그러냐”고 말했다. 예원은 “이미 꼬신 거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신혼집에 도착해 한옥의 첫인상에 대해 “나는 상상도 못했다”며 “조선시대로 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예원은 “헨리가 한옥집을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지만 점점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결4'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송재림과 김소은 이종현과 공승연 헨리와 김예원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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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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