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에타이 김란주 작가 재등장..박명수에 '로우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5 18: 34

'무한도전'의 무에타이 고수 김란주 작가가 다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최고의 특집, 최악의 특집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박명수는 방송용 멘트로 "하나하나 나에게 추억이고 하나하나가 살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2주 전에 란주 작가가 참다 참다 박명수에게 '오빠만 춥냐. 우리도 춥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의 말에 박명수는 바로 "란주야. 나도 매 맞을 때 된 것 같다"고 했고 김란주 작가는 바로 나서서 박명수에게 로우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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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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