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강균성 "어머니 권유로 쇼핑몰 운영, 말아먹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5 18: 49

노을 강균성이 어머니의 권유로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외에 다른 일을 해봤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음악만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쇼핑몰 좀 해보라고, 본인이 너무 힘드시니까 그걸로 돈을 벌어오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쇼핑몰 모델로도 활약한 사실을 알리며 "포즈는 별 거 없었다. 옷이 살아야 하니까. 안감도 보여줘야 한다"며 "국수 말아먹듯 말아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음유시인 서유석 편에는 부활,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노을, 송소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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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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