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10주년 소감 중 '눈물'.."열심히 할 것"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10주년을 맞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스태프 여러분들이 가장 고생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또한 "'무한도전' 하면서 인생도 바뀌고 결혼도 하고 이것만 바라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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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