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아버지 삼고 싶은 멤버 1위로 꼽혔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가 낸 앙케이트는 아버지 삼고 싶은 멤버였다. 투표 결과 1위는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6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했고 이어 2위는 하하가 차지했다.
또한 3위는 정준하, 4위는 박명수, 5위는 정형돈이 꼽혔다. 이에 정형돈은 "나 쌍둥이 아빠인데"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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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