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부활이 뭉클한 메시지의 힘을 드러냈다.
부활은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홀로 아리랑'을 선택, 웅장한 록 사운드로 편곡해 불렀다.
부활이 기록한 점수는 428점. 이는 앞서 2연승을 기록한 황치열의 점수를 이긴 성적으로 서유석으로부터 "부활의 '홀로 아리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음유시인 서유석 편에는 부활,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노을, 송소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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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