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측 "네팔 지진, 더 이상 희생자·피해 없길 기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5 20: 41

'내친구집' 제작진이 수잔의 고향 네팔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시작과 함께 제작진은 "네팔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큰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날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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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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