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장위안에 "너 빨리 여친 생겨야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5 20: 47

'내친구집'의 알베르토가 장위안의 연애를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네팔의 포카라 여행자 거리를 걷던 중 길 바로 옆에 있는 페와 호수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이 호수를 보던 중 알베르토는 "빨리 여자친구 생겨야돼 너"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없다"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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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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