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봄기운을 만끽하며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는 봄기운을 만끽하는 미래(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는 한열(이동건 분)의 사직서를 되찾기 위해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왔다가 되돌아가는 길에 활짝 핀 꽃을 봤다. 이후 미래는 닥터신(서준영 분)에게 더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한열(이동건 분)은 미래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미래에게 맞는 치료법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좌절했다.
‘슈퍼대디 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만들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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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