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연애바보 마크, 수잔에 소원부탁 "여자친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5 21: 33

'내친구집'의 마크가 여자친구가 생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네팔 도착 다음 날 아침 신을 만나기 위해 페와호수의 바라히 사원으로 향했다.

자신의 종교 때문에 사원 내부에 들어가지 못하던 마크는 수잔이 대신 소원을 빌어주겠다고 하자 귓속말로 "여자친구"라고 말해 연애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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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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