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전도연 "김남길, 화면빨 잘받는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25 21: 41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에서 호흡을 맞춘 김남길에 대해 "화면빨이 잘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각 같이 생겼을줄 알았는데 편안하게 생겼더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연상녀와 주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 "도연이 누나는 좀 다르더라. '야이x' 이런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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