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샘킴·레이먼킴 “생방송, 처음이라 무지 떨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5 21: 53

샘킴과 레이먼킴, 홍석천이 ‘SNL6’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는 샘킴과 레이먼킴 홍석천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샘킴은 “생방송이 처음이라 무지 떨린다”고 말했고 레이먼킴도 “심장이 입밖으로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셰프와 함께 묻어나오니 애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샘킴과 레이먼킴은 즉석에서 칼질하는 개인기를 펼쳤다. 특히 레이먼킴이 “오이로 하겠다”고 하자, 신동엽은 “오이는 홍석천이 좋아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SNL코리아' 셰프특집편에는 박진영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모델 이현지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맹기용 셰프, 소녀시대 써니와의 듀엣곡 '심쿵주의보' 발표로 주목 받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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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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