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과 세훈이 한밤중의 한강 나들이를 인증했다.
찬열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 힐링 중! (찾으시면 선착순 10명 복 받으실 거예요) 세훈이가 한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돗자리를 펼쳐놓고 군것질거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음에 또 가자 세훈아”라며 숙소에 도착해 눈을 지그시 감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세훈 또한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한 쪽 눈을 가린 셀카로 한강 나들이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갔음을 인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엑소 출현에 한강이 들썩했겠네”, “찬열 세훈 인증샷 너무 귀여워”, “오늘 한강가신 분들 계탔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이날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박진영, EXI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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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