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레이먼킴, 멕시코 특파원 변신..“영어 대사, 덜 어색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5 23: 10

레이먼킴이 멕시코 특파원으로 분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는 샘킴과 레이먼킴 홍석천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너 ‘글로벌 위크앤드 와이’에는 레이먼킴이 멕시코 특파원으로 분해 영어로 뉴스를 전했다.

김준현은 “영어로 하니 아까보다 안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은 퓨리로 분했다. 하지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퓨리가 맞냐”는 질문을 받자, 홍석천은 옷을 벗고 “나는 궁예야”라고 말했다.
'SNL코리아' 셰프특집편에는 박진영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모델 이현지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맹기용 셰프, 소녀시대 써니와의 듀엣곡 '심쿵주의보' 발표로 주목 받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jykwon@osen.co.kr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